스미스 & 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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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미스 & 웨슨은 1852년 호레이스 스미스와 다니엘 B. 웨슨이 설립한 미국의 총기 제조 회사이다. 볼케이닉 소총 개발을 시작으로, 리볼버, 자동 권총, 소총, 기관단총, 산탄총, 탄약, 구속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리볼버, M&P 시리즈 권총, M&P15 소총 등이 있으며, .357 매그넘, .44 매그넘, .40 S&W 등 자체 개발한 탄약도 생산한다. 2016년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로 사명을 변경했으나, 2020년 스미스 & 웨슨으로 분사되어 현재까지 총기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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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 웨슨 | |
---|---|
회사 정보 | |
회사 이름 | 스미스 & 웨슨 |
영문 회사 이름 | Smith & Wesson Brands, Inc. |
![]() | |
회사 종류 | 공개 기업 |
산업 | 제조업 |
설립일 | 1852년 |
설립자 | 호러스 스미스 대니얼 B. 웨슨 |
본사 위치 | 메릴빌, 테네시 |
주요 인물 | Mark P. Smith (president & CEO) Deana L. McPherson (CFO) Robert L. Scott (chairman) |
제품 | 화기 및 탄약 |
매출액 | (2024년) |
영업 이익 | (2024년) |
순이익 | (2024년) |
자산 | (2024년) |
자본 | (2024년) |
직원 수 | 1,509명 (2023년) |
홈페이지 | Smith-Wesson.com |
추가 정보 | |
이전 회사 이름 | 스미스 & 웨슨 홀딩스 코퍼레이션 (Smith & Wesson Holding Corp) |
스핀오프 완료일 | 2020년 8월 25일 |
본사 주소 |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루즈벨트 거리 2100 |
2. 역사
1852년, 호레이스 스미스와 다니엘 B. 웨슨은 볼케이닉 피스톨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레버 액션 라이플을 제조하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볼케이닉 리피팅 암즈(Volcanic Repeating Arms Company)로 알려졌으나, 재정난으로 인해 대부분의 소유권이 올리버 윈체스터에게 넘어갔다. 이것이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의 시작이다.
1856년, 스미스와 웨슨은 새로운 리볼버와 탄약을 제조하는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볼케이닉 리피팅 암즈에서 독립했다. 같은 해, 이들은 전 콜트사 직원인 롤린 화이트로부터 관통형 실린더를 사용한 리볼버의 특허 산업권을 얻었고, 1857년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의 작은 공장에서 기념비적인 첫 번째 모델 "No.1"(.22구경)의 제조를 시작했다. 초기 판매량은 저조했지만, 점차 판매량을 늘려 1860년에는 4층짜리 신공장을 완공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관통 실린더와 금속 카트리지를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리볼버가 남북전쟁에 맞춰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No.1의 구경을 키운 No.2(.32구경)는 남북전쟁 발발 두 달 후인 1861년 6월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북군 병사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1862년에는 예약 수가 향후 3년간의 생산 예정량을 초과했다고 한다. 사카모토 료마는 No.2를 소지하고 애용했으나, 테라다야 사건 당시 분실하고 No.1을 구입하여 암살 당시에도 휴대하고 있었다.
1873년, 스미스가 모든 경영권을 웨슨에게 양도하고 은퇴하자, 웨슨은 이미 직원으로 일하고 있던 세 아들과 함께 “웨슨 체제”를 구축한다. 장남 월터는 경리, 차남 프랭크는 공장 부감독, 삼남 조셉은 기술 분야를 담당했다. 후에 프랭크는 급사했지만, 아버지와 두 아들 3명이 공동 경영을 했다.
1906년에 다니엘 웨슨이 사망하면서 회사는 강력한 지도자를 잃고 파벌 싸움 등 내분을 일으켰다. 사장에 취임한 월터와 조셉은 번갈아 사장직을 맡기도 했다.
월터가 병에 걸리자 조셉이 정식 사장으로 취임했다. 기술 분야 출신인 조셉은 현재 리볼버에 사용되는 리바운드 슬라이드와 1917 리볼버용 하프문 클립을 발명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후, S&W는 군의 증산 요구에 따라 많은 무기를 생산했다. 그러나 종전 후 군용 총기 방출, 저가 수입품 유입, 전쟁 반동으로 인한 총기 반대 운동 등으로 회사는 어려움을 겪었다.
조셉의 죽음으로 사장에 취임한 프랭크의 아들 해롤드는 회사 재건을 위해 노력했다. 화장실 부품이나 안전 면도기 날 연마기 등을 만들기도 했으며, 신형 돌격 소총 개발 프로젝트 실패로 경영난을 겪었다.
경영 컨설턴트 칼 헬스트롬은 S&W 중흥의 아버지가 되었다. 헬스트롬은 영국군과 리볼버 상환 협상을 성공시키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생산 증대로 실적을 회복시켰다. 1946년 해롤드 사망 후 헬스트롬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2016년 11월 7일,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American Outdoor Brands)로 사명 변경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브랜드 이름은 유지될 방침이다.[55][56]
2. 1. 초기 역사 (1852년 ~ 1873년)
호레이스 스미스와 다니엘 B. 웨슨은 1852년 코네티컷주 노리치에서 볼캐닉 소총을 개발하기 위해 스미스 & 웨슨 사를 설립했다. 스미스는 새로운 탄약을 개발하여 1854년에 특허를 받았다. 1855년 스미스 & 웨슨 사는 볼캐닉 반복식 무기로 이름이 바뀌었고, 올리버 윈체스터에게 인수되었다. 스미스는 회사를 떠나 고향인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로 돌아갔고, 웨슨은 볼캐닉 반복식 무기의 공장 관리자로 8개월 동안 남았다.[3] 1856년 말 볼캐닉 반복식 무기는 파산했고, 1857년 4월 뉴 헤이븐 암즈 컴퍼니로 재편되었으며, 결국 1866년까지 윈체스터 반복식 무기 회사가 되었다.[3]롤린 화이트가 특허를 가지고 있던 "관통형 실린더"(bored-through cylinder)는 웨슨이 발명품에 필요로 하는 부품이었다. 새뮤얼 콜트의 리볼버 특허가 1856년에 만료될 예정이었기에, 웨슨은 카트리지 리볼버의 시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전 콜트 직원인 롤린 화이트가 "관통형 실린더"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었다. 웨슨은 스미스와 다시 연락을 취했고, 두 파트너는 새롭게 디자인된 리볼버와 카트리지 조합을 제조하기 위해 화이트에게 접근했다. 1856년 웨슨이 볼케이닉 반복식 소총 회사를 떠난 후, 스미스와 합류하여 스미스 & 웨슨 리볼버 회사를 설립했고, 이 회사는 현대의 스미스 & 웨슨이 되었다.[3]
스미스 & 웨슨은 화이트를 회사 파트너로 만들기보다는 제작하는 리볼버마다 0.25USD의 로열티를 지불했다.
스미스 & 웨슨 모델 1 리볼버에 대한 주문량이 공장 생산 능력을 초과했다. 1860년 수요량이 생산 능력을 넘어서자 스미스 & 웨슨은 새로운 시설로 확장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22 쇼트보다 더 적합한 새로운 탄약 디자인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미국 남북 전쟁이 발발하면서 스미스 & 웨슨의 리볼버는 큰 인기를 얻었는데, 전쟁 양측의 모든 계급의 군인들이 자기 방어를 위해 개인적으로 리볼버를 구매했기 때문이다.
회사의 디자인은 다른 제조업체들에 의해 침해되었고, 이는 롤린 화이트가 제기한 수많은 소송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경우의 많은 부분에서 배상의 일환으로 가해자는 문제의 리볼버에 "스미스 & 웨슨을 위해 제조됨(Manufactured for Smith & Wesson)"이라는 각인을 새기도록 강요받았다.
화이트의 적극적인 특허 방어는 당시 미국 무기 제조업체들에게 문제가 되었는데, 그들이 탄약 리볼버를 제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남북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 정부는 화이트를 미국 내 무기 개발 지연의 원인으로 기소했다.
1873년, 스미스가 모든 경영권을 웨슨에게 양도하고 은퇴하자, 웨슨은 이미 직원으로 일하고 있던 세 아들과 함께 “웨슨 체제”를 구축했다. 장남 월터는 경리 담당, 차남 프랭크는 공장 부감독, 삼남 조셉은 기술 분야를 맡아 요직을 담당했다. 후에 프랭크는 급사했지만, 아버지와 두 아들 3명이 공동 경영을 했다.
2. 2. 웨슨 체제와 성장 (1873년 ~ 1945년)
1873년 스미스가 경영권을 웨슨에게 양도하고 은퇴한 후, 웨슨은 이미 직원으로 일하고 있던 세 아들과 함께 "웨슨 체제"를 구축한다.[4] 장남 월터는 경리, 차남 프랭크는 공장 부감독, 삼남 조셉은 기술 분야를 담당했다. 프랭크는 후에 급사했지만, 아버지와 두 아들이 공동 경영을 이어갔다.[4]1906년 다니엘 웨슨이 사망하면서 강력한 지도자를 잃은 회사는 파벌 싸움 등 내분에 휩싸였다.[4] 사장에 취임한 월터와 조셉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번갈아 사장직을 맡기도 했다.[4]
월터가 병에 걸리자 조셉이 정식 사장으로 취임했다. 기술 분야 출신인 조셉은 현재 리볼버에 사용되는 리바운드 슬라이드와 1917 리볼버용 하프문 클립을 발명했다.[4]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후, S&W는 군의 증산 요구에 따라 많은 무기를 생산했다. 그러나 종전 후 군용 총기 방출, 저가 수입품 유입, 전쟁 반동으로 인한 총기 반대 운동 등으로 회사는 어려움을 겪었다.[4]
1899년, 스미스 & 웨슨은 .38 밀리터리 & 폴리스(스미스 & 웨슨 모델 10)를 출시했는데, 이는 600만 정 이상 생산되며 20세기 미국 경찰의 표준 권총이 되었다.[4]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 군대를 위해 100만 정이 추가 생산되었다.[4]
1935년, 스미스 & 웨슨은 최초의 .357 매그넘 탄환 사용 권총인 .357 레지스터드 매그넘을 출시했다. 이는 법 집행관을 위한 강력한 권총으로, "매그넘 시대"를 열었다.[5] 1957년 S&W가 리볼버에 모델 번호를 부여하면서 레지스터드 매그넘은 모델 27이 되었다.[5]
2. 3. 헬스트롬 체제와 혁신 (1945년 ~ 1965년)
경영 컨설턴트 칼 헬스트롬(Carl Hellstrom)은 스미스 & 웨슨의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초빙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1939년~1945년) 동안 스미스 & 웨슨은 군용 총기 생산을 늘렸다. 1946년 해롤드 웨슨이 사망하자 헬스트롬은 사장으로 취임했다.[5]1955년, 스미스 & 웨슨은 .44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는 스미스 & 웨슨 모델 29(Smith & Wesson Model 29)를 출시했다. 이는 탄약 제작자인 엘머 키스(Elmer Keith)의 권유로 개발되었다.[5] 1957년부터 스미스 & 웨슨은 리볼버에 모델 번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5]
1965년, 웨슨 가문은 스미스 & 웨슨의 지배 지분을 뱅거 푼타(Bangor Punta)에 매각했다.[7]
2. 4. 뱅거 푼타 시대 (1965년 ~ 1987년)
죄송합니다. 해당 섹션은 원본 자료에 1965년부터 1987년까지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작성이 불가능합니다.2. 5. 톰킨스 시대 (1987년 ~ 2001년)
1987년, 톰킨스(Tomkins plc)는 스미스 & 웨슨을 인수했다.[18] 1990년대 미국에서는 총기 판매가 부진했고, 연방 돌격 무기 금지법과 도시 및 주 정부의 소송 등으로 인해 스미스 & 웨슨은 어려움을 겪었다.[12]2000년 3월 17일, 스미스 & 웨슨은 빌 클린턴 행정부와 총기 디자인 및 유통 방식을 변경하기로 합의했다.[12] 이 합의에는 스미스 & 웨슨 제품의 모든 공인 대리점 및 유통업체가 불법적인 구매자에게 총기를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행동 강령" 준수, 18세 미만 어린이가(성인 없이) 총기 판매점이나 총기가 있는 매장 구역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12]
이에 미국총기협회(NRA)와 전미사격스포츠재단(NSSF)은 스마트건 문제와 관련하여 스미스 & 웨슨에 대한 불매 운동을 조직했다.[13] 수천 개의 소매업체와 수만 명의 총기 소비자들이 불매 운동에 동참했으며,[14] 이 합의를 협상했던 CEO 에드 슐츠(Ed Schultz)는 그 해 9월 해임되었다.[15] 2000년 12월, 스미스 & 웨슨의 주가는 주당 19센트까지 떨어졌다.[16] 결국 스미스 & 웨슨은 거의 파산 직전에 몰리자 스마트건 계획을 포기했다.[17]
2. 6. 세이프티 해머 시대 (2001년 ~ 현재)
2001년 5월 11일, 세이프티 해머(Saf-T-Hammer)는 톰킨스(Tomkins plc)로부터 스미스 & 웨슨(Smith & Wesson Corp.)을 1,500만 달러에 인수했다.[18][19] 이는 톰킨스가 스미스 & 웨슨을 처음 인수했을 때 지불했던 1억 1,200만 달러에 비해 매우 적은 금액이다. 세이프티 해머는 3,000만 달러의 부채를 인수하여 총 인수 가격은 4,500만 달러가 되었다.[18][19] 총기 안전장치 및 기타 안전 제품 제조업체인 세이프티 해머는 2000년 합의에 따라 모든 스미스 & 웨슨 총기에 자사의 보안 제품 라인을 통합할 목적으로 이 회사를 인수했다.스미스 & 웨슨 인수는 주로 세이프티 해머 사장인 밥 스콧(Bob Scott)이 중개했다. 그는 톰킨스의 정책에 대한 의견 차이로 1999년 스미스 & 웨슨을 떠났지만, 인수 후 스미스 & 웨슨 사장이 되어 회사를 이전의 시장 지위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다.[20]
2002년 2월 15일, 새롭게 설립된 회사의 이름은 스미스 & 웨슨 홀딩 코퍼레이션(Smith & Wesson Holding Corporation)으로 변경되었다.[21]
2016년 11월 7일, 회사명을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American Outdoor Brands)로 변경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브랜드 이름은 유지될 방침이었다.[55][56]
3. 제품
스미스 & 웨슨은 2006년에 대형 소매업체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재조정했다.[22] 2016년 11월 7일, 스미스 & 웨슨 홀딩 코퍼레이션은 사명을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 코퍼레이션(American Outdoor Brands Corporation)으로 변경했다.[23]
이후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등 스미스 & 웨슨의 총기가 대량 총격 사건에 사용된 것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 사건에서는 스미스 & 웨슨의 AR-15 스타일 소총인 반자동 M&P15가 사용되었으며, 같은 무기가 2015년 샌버너디노 테러와 2012년 오로라 총격 사건에도 사용되었다.[24][25][26][27]
2017년, 스미스 & 웨슨은 유통업체와 소매업체로 출하된 제품이 38.3% 감소하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고, 제조 인력의 4분의 1을 감원해야 했다.[28]
2020년 8월 24일,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는 스미스 & 웨슨에서 분사되었으며, 스미스 & 웨슨은 주식 시장 티커(SWBI)를 유지하고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는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새로운 상장 회사가 되었다.[2] 기준, SWBI의 시장 가치는 약 8.8억달러였으며, 매출액은 10억달러를 약간 상회했다.[29]
스미스 & 웨슨은 리볼버, 자동권총, 기관단총, 소총, 산탄총 등 다양한 종류의 총기를 생산해왔다. 또한, 수갑을 비롯한 여러가지 구속 장비와 총기 부품, 금고, 의류, 시계, 수집품, 나이프, 도끼, 공구, 에어건, 비상등 및 기타 제품도 판매한다.
스미스 & 웨슨은 자체 개발하거나 다른 회사와 공동 개발한 다양한 탄약을 생산했다.
3. 1. 리볼버
스미스 & 웨슨은 다양한 프레임 크기의 리볼버를 생산해 왔으며, 각 프레임은 특정 용도와 탄약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스미스 & 웨슨은 리볼버의 프레임 크기에 고유 규격을 정하고 있다.
프레임 크기는 작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J 프레임
- K 프레임
- L 프레임
- N 프레임
- X 프레임
K, L, X 프레임은 그립 형태가 라운드 타입이라면 그립을 공용할 수 있다.
상기 규격과 다른 프레임은 다음과 같다.
- Z 프레임: 특수한 형태 및 크기의 프레임. 가버너 등. 그립 형태는 전술한 K, L, X 프레임의 라운드 타입과 동일하다.
- M 프레임: 1902년~1921년까지 제작된 .22구경 7연발의 소형 리볼버, ".22 핸드 이젝터"에만 사용되었고, 현재는 폐지되었다.
'''프레임 종류''':
- ''M''은 초기 소형 레이디스미스 프레임을,
- ''I''는 소형 .32구경 프레임을,
- ''J''는 소형 .38구경 프레임을,
- ''K''는 중형 .38구경 프레임을,
- ''L''은 중대형 .38구경 및 .44 매그넘 프레임을,
- ''N''은 최대형 .44 매그넘 프레임 유형을 나타낸다.[4]
- 2003년에는 .500 S&W 매그넘을 위한 더욱 큰 ''X'' 프레임이 도입되었다.
대부분의 스미스 & 웨슨 리볼버는 Saf-T-해머 인수 이후 내부 잠금 메커니즘이 장착되었다. 이 메커니즘은 비교적 눈에 띄지 않으며 특수 키로 작동되고 발사 불능 상태로 만든다. 대부분의 총기 애호가는 총기를 잠금 해제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34]
3. 1. 1. 주요 리볼버 모델
스미스 & 웨슨은 여러 표준 프레임 크기의 리볼버를 생산해 왔으며, 각 프레임은 특정 구경과 용도에 맞게 설계되었다. 다음은 스미스 & 웨슨의 주요 리볼버 모델이다.;'''팁업 방식 모델'''
;'''탑브레이크 방식 모델'''
;'''K 프레임(중형) 모델'''
- 스미스 & 웨슨 모델 10: .38 스페셜 탄약을 사용하며, "밀리터리 & 폴리스"로도 알려져 있다. 20세기 대부분 동안 미국 경찰관들의 표준 권총이었다.[4]
- 스미스 & 웨슨 모델 19: .357 매그넘 탄약을 사용하며, "컴뱃 매그넘"으로도 불린다. 빌 조던의 요청으로 제작된 최초의 경량 .357 매그넘 리볼버이다.[4]
;'''N 프레임(대형) 모델'''
- 스미스 & 웨슨 모델 27: 최초의 .357 매그넘 리볼버로, 고급형 모델이다.[4]
- 스미스 & 웨슨 모델 29: .44 매그넘 탄약을 사용하는 리볼버로, 영화 ''더티 해리''에 등장하여 유명해졌다.[4]
;'''J 프레임(소형) 모델'''
- 스미스 & 웨슨 모델 60: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리볼버이다.[4]
;'''X 프레임 모델'''
;'''Z 프레임 모델'''
다음은 스미스 & 웨슨에서 생산하는 리볼버(파생된 현재 모델 포함)에 모델 번호 외에 붙여 판매했던 별칭과 1957년 이후 모델 번호를 사용하여 분류한 내용이다.
모델 번호 | 별칭 및 설명 | 프레임 |
---|---|---|
No.1 | ||
No.2 (아미) | ||
No.1 1/2 | ||
No.3 (러시안, 아메리칸, 스코필드 등) | ||
세이프티 해머리스 | (.32S&W 또는 .38S&W) | |
M10 | (.38 밀리터리&폴리스) | |
M11 | (.38/.200) | |
M12 | (.38 밀리터리&폴리스 에어웨이트) | |
M13 | (.357매그넘 밀리터리&폴리스) | |
M14 | (K-38 마스터피스) | |
M15 | (K-38 컴뱃 마스터피스) | |
M16 | (K-32 마스터피스) | |
M17 | (K-22 마스터피스) | |
M18 | (K-22 컴뱃 마스터피스) | |
M19 | (.357 컴뱃 매그넘) | K 프레임 |
M20 | (.38/44 헤비듀티) | |
M21 | (.44 핸드 이젝터 모델 오브 1950 밀리터리) | |
M22 | (.45 핸드 이젝터 모델 오브 1950 밀리터리) | |
M23 | (.38/44 아웃도어즈맨) | |
M24 | (.44 핸드 이젝터 포스 모델) | |
M25 | (.45 핸드 이젝터 모델 오브 1955) | |
M26 | (.45 핸드 이젝터 모델 오브 1950 타겟) | |
M27 | (.357 매그넘) | |
M28 | (.357 하이웨이 패트롤맨) | |
M29 | (.44 매그넘) | N 프레임 |
M30 | (.32 핸드 이젝터) | |
M31 | (.32 레귤레이션 폴리스) | |
M32 | (.38 테리아) | |
M33 | (.38 레귤레이션 폴리스) | |
M34 | (.22/.32 키트건) | |
M35 | (.22/32 타겟) | |
M36 | (치프 스페셜) | J 프레임 |
M37 | (치프 스페셜 에어웨이트) | J 프레임 |
M38 | (바디가드 에어웨이트) | J 프레임 |
M40 | (센티니얼) | J 프레임 |
M42 | (센티니얼 에어웨이트) | J 프레임 |
M43 | (.22/32 키트건 에어웨이트) | |
M44 | ||
M45 | (.22 밀리터리 폴리스) | |
M48 | (K-22 마스터피스 매그넘) | |
M49 | (바디가드) | J 프레임 |
M50 | (치프 스페셜 타겟) | J 프레임 |
M51 | (.22/32 키트건 매그넘) | |
M53 | (.22 센터파이어 매그넘 제트) | |
M56 | (KXT-38 USAF 2인치 컴뱃 마스터피스 미국 공군용) | |
M57 | (.41 매그넘) | |
M58 | (.41 매그넘 밀리터리&폴리스) | |
M60 | (치프 스페셜 스테인리스) | |
M63 | (.22/.32 키트건 스테인리스) | |
M64 | (.38 밀리터리&폴리스 스테인리스) | |
M65 | (.357 매그넘 밀리터리&폴리스 스테인리스) | |
M66 | (.357 컴뱃 매그넘 스테인리스) | |
M67 | (.38 컴뱃 마스터피스 스테인리스) | |
M68 | (.38 캘리포니아 하이웨이 패트롤) | |
M69 | (.44 컴뱃 매그넘 스테인리스) | L 프레임 |
M317 | (.22 에어라이트 키트건) | |
M337 | (.38 에어라이트 키트건) | |
M396 | (.44 에어라이트 마운틴라이트 키트건) | |
M327 | (.357 매그넘 밀리터리&폴리스) | N 프레임 |
M329 | (.44 매그넘 스칸디움) | N 프레임 |
M340PD | (.357 매그넘, .38 스페셜) | J 프레임 |
M360 | (.357 매그넘 에어라이트) | J 프레임 |
M360 키트건 | ||
M460 | (.460S&W 매그넘) | X 프레임 |
M500 | (.500S&W 매그넘) | X 프레임 |
M520 | (.357 밀리터리&폴리스) | |
M547 | (9mm 밀리터리&폴리스) | |
M581 | (.357 디스팅귀시드 서비스 매그넘) | L 프레임 |
M586 | (.357 디스팅귀시드 컴뱃 매그넘) | L 프레임 |
M657 | (.41 매그넘 스테인리스) | N 프레임 |
M610 | (10mm 스테인리스) | L 프레임 |
M617 | (K-22 마스터피스 스테인리스 풀랙) | |
M627 | N 프레임 | |
M629 | (.44 매그넘 스테인리스) | N 프레임 |
M640 | (.38 센티니얼 스테인리스) | |
M642 | (센티니얼 스테인리스 에어웨이트) | |
M681 | L 프레임 | |
M686 | (디스팅귀시드 컴뱃 매그넘 스테인리스) | L 프레임 |
M929 | N 프레임 | |
M940 | (9mm 스테인리스) | |
가버너 | Z 프레임 |
3. 2. 자동권총
1953년, 미국 육군이 콜트 M1911A1을 대체할 권총을 찾으면서, 스미스 & 웨슨은 발터 P38과 유사한 설계를 바탕으로 자동권총 개발에 착수했다.[35] 1년 후, 육군 입찰은 취소되었지만 스미스 & 웨슨은 스미스 & 웨슨 모델 39를 민간 시장에 출시하며 자동권총 시장에 진출했다.[35]모델 39는 1세대 자동권총으로, 이후 스미스 & 웨슨은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3세대까지 발전시켰다. 각 세대별 모델은 번호 자릿수로 구분된다. (1세대: 두 자리, 2세대: 세 자리, 3세대: 네 자리)
이후 스미스 & 웨슨은 글록과의 특허 분쟁을 겪은 시그마 시리즈[35], 발터 P99를 기반으로 한 SW99 시리즈[35], 현대적인 폴리머 프레임 권총인 M&P 시리즈, SD VE 시리즈, SW1911 시리즈 등 다양한 자동권총을 선보였다.
3. 2. 1. 주요 자동권총 모델
모델명 | 설명 |
---|---|
스미스 & 웨슨 모델 39 | 미국 최초의 더블액션 방식 9×19mm 파라벨룸 권총[35] |
스미스 & 웨슨 모델 59 | 스미스 & 웨슨의 첫 번째 9mm 파라벨룸 고용량 더블액션 권총[35] |
스미스 & 웨슨 모델 4006 | .40 S&W 탄 사용, FBI 채택[35] (아이러니하게도 글록 .40구경 권총이 FBI에 채택됨) |
스미스 & 웨슨 시그마 | 1994년 출시, 시그마 SW40F를 시작으로 17발들이 탄창을 포함한 시그마 SW9F 9mm 등 다양한 모델 출시. 폴리머 프레임, 스테인리스강 또는 탄소강 슬라이드 및 총열 사용. 글록(Glock)과의 특허 침해 소송 후 합의를 통해 생산 지속.[35] |
스미스 & 웨슨 SW99 | 발터와의 계약을 통해 P99 권총 시리즈의 변형 모델 생산.[35] SW99는 9mm, .40 S&W, .45 ACP 등 여러 구경으로 출시, 풀사이즈와 컴팩트 버전 모두 제공. 발터는 프레임, 스미스 & 웨슨은 슬라이드와 총열 생산.[35] |
스미스 & 웨슨 M&P | 2005년 출시, 법 집행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폴리머 프레임 권총. 이전 M&P 리볼버 라인업의 역사를 상징. 시그마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 3가지 다른 백스트랩 제공. 향상된 방아쇠 무게와 느낌, 독특한 분해 방식이 특징. 9×19mm, .40 S&W, 5.7x28mm, .22 WMR, .357 SIG, .45 ACP 등 다양한 탄약 사용. |
스미스 & 웨슨 SD VE | 2012년에 단종된 스미스 & 웨슨 SD를 재설계 및 개선한 시리즈. 향상된 자기방어용 방아쇠, 인체공학적인 그립, 개선된 스테인리스 스틸 총열 및 슬라이드가 특징. 9×19mm 파라벨럼과 .40 S&W 구경으로 출시. |
스미스 & 웨슨 SW1911 | 2003년 출시, 고전적인 M1911 .45 ACP 반자동 권총의 변형. M1911의 치수, 작동 방식, 느낌을 유지하면서 슬라이드 전면 세레이션, 높은 "비버테일" 그립 세이프티, 외부 추출기, 더 가벼운 해머와 트리거, 업데이트된 내부 안전 장치 등 현대적인 요소 추가. |
3. 3. 소총 및 기관단총
스미스 & 웨슨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모델 1940 경소총을 개발했으나, 이는 큰 실패로 끝났다.[36][37]2006년, 스미스 & 웨슨은 AR-15 기반의 M&P15 소총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총 시장에 다시 진출했다.[38] M&P15 시리즈는 5.56 NATO 탄을 사용하는 기본 모델과 접이식 조준기 및 레일 시스템을 갖춘 M&P15T 모델로 출시되었다.[38] 2009년에는 .22LR 탄을 사용하는 M&P15-22도 출시되었다.[40] 2008년에는 5.45×39mm 탄을 사용하는 M&P15R을 출시했다.[39]
2023년에는 9mm M&P FPC 카빈을 출시했다.[41]
2024년에는 모델 1854 레버액션 소총을 출시했는데, 이는 1854년 볼케이닉 소총 및 권총 특허 이후 170년 만에 처음으로 스미스 & 웨슨이 만든 레버액션 화기이다.[42]
스미스 & 웨슨은 칼 구스타프 M/45를 기반으로 한 M76 기관단총도 생산했다.
3. 4. 산탄총
스미스 & 웨슨은 1972년 노블 제조 회사(Noble Manufacturing Co.)로부터 펌프 액션 산탄총 설계에 대한 특허와 공구를 인수하여 모델 916을 생산했다.[43] 이 총기는 여러 품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916T(분해식) 버전은 총열 파열과 관련된 안전 문제로 리콜되기도 했다.[44][45] 모델 916은 펌프 액션 모델 3000과 반자동 모델 1000으로 계승되었으며, 두 모델 모두 일본 호와 기계(Howa Machinery)에서 생산되었다.[46][47] 그러나 톰킨스 plc(Tomkins plc)에 회사가 매각되면서 스미스 & 웨슨은 1980년대 중반에 산탄총 시장에서 철수했다.
2006년 11월, 스미스 & 웨슨은 브레이크 오픈 방식의 엘리트 시리즈와 반자동 1000 시리즈를 통해 산탄총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49] 두 시리즈 모두 터키에서 제조되었다.[48] 엘리트 시리즈는 원래 구매자와 구매자가 선택한 상속인 모두에게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가보 전승 보증 프로그램(Heirloom Warranty program)이 적용되었다.[49] 1000 시리즈와 엘리트 시리즈는 2010년경 단종되었다.
2021년 8월, S&W는 M&P 라인의 첫 번째 산탄총인 M&P12를 발표했다. M&P12는 불펍 방식의 펌프 액션 12게이지 산탄총으로, 3인치 매그넘 탄피를 사용하며 두 개의 독립적인 탄창 튜브를 통해 탄약을 공급받는다. 이 튜브는 3인치 탄피뿐만 아니라 표준 2-인치 탄피와 미니 탄피도 사용할 수 있다.[50]
스미스 & 웨슨에서 생산했거나 생산중인 산탄총은 다음과 같다.
모델명 | 생산 연도 | 비고 |
---|---|---|
이스트필드 916A | 시기 불명 | |
S&W M1000 | 1975? - 1986? | 토요와 공업으로부터 OEM 방식으로 공급 |
S&W M916 | 1975? - 1986? | 자체 개발 펌프 액션 |
S&W M3000 | 1975? - 1986? | M1000 기반 펌프 액션, 토요와 OEM |
S&W M1012/S&W M1020 | 2006 - | 터키 ATA arms OEM, 12GA/20GA |
S&W 엘리트 골드 | 2006 - | 20GA 수평 이중총 |
S&W 엘리트 실버 | 2006 - | 12GA 수직 이중총 |
3. 5. 기타 제품
스미스 & 웨슨은 수갑, 족쇄, 복부 체인 등 구속 장비를 제조한다.[51][52] 1912년 조지 A. 카니가 특허를 받은 최초의 스윙 보우 수갑을 생산할 권리를 획득한 피어리스 수갑 회사를 위해 처음으로 수갑을 제조했다. 피어리스는 생산 시설이 부족했기 때문에 스미스 & 웨슨에 수갑 제조를 의뢰했고, 이후 피어리스가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춘 후에도 스미스 & 웨슨은 자체 브랜드로 피어리스식 수갑을 계속 생산했다.

스미스 & 웨슨은 자사 브랜드로 총기 부품, 금고, 의류, 시계, 수집품, 나이프, 도끼, 공구, 에어건, 비상등 바 및 기타 제품도 판매한다. 존 윌슨과 로이 G. 징크스는 1971년 스미스 & 웨슨 모델 6010 보위 나이프와 1973년 텍사스 레인저 보위 나이프를 디자인했고, 블랙키 콜린스는 1974년부터 1979년까지 후속 모델인 6020과 6060 서바이벌 나이프를 디자인했다. 이러한 소량 생산 및 맞춤형 나이프는 모두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2002년 10월에는 사이클 소스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법 집행을 위해 디자인된 자전거 라인을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전거들은 맞춤형 구성과 조용한 허브를 갖추고 있었다.[51][52]
스미스 & 웨슨 손전등은 일반 대중에게 판매되며, 파워테크, Inc.에서 디자인 및 생산한다.
또한, .22 매그넘, .38 스페셜, .44 매그넘, .357 매그넘, .500 매그넘과 같은 다양한 권총 탄약의 이름을 딴 목재 펠릿 그릴 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스미스 & 웨슨은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웰코 엔터프라이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전술 법 집행용 신발 라인을 디자인 및 유통하고 있다.[53]
S&W사는 No.2 리볼버 이후 자사에서 생산하는 리볼버에 모델 번호 외에 별칭을 붙여 판매했으며, 현재처럼 모델 번호를 사용하여 분류하게 된 것은 1957년 이후이다. 시스형, 접이식, 카람빗형, 쿠크리형 등의 나이프와 전술용 펜, 수갑 외에도 전술용 도끼, 전술용 손전등, 권총 홀스터 및 회사 로고가 새겨진 패치, 핀 등도 생산하고 있다.
3. 6. 탄약
스미스 & 웨슨은 자체 개발하거나 다른 회사와 공동 개발한 다양한 탄약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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